오리온이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해 올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준 오리온 대표는 청주공장을 방문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만나 올해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며 자체적인 기술 혁신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리온은 현장 간담회에서 과자 원료로 쓰이는 감자 수입처 확대와 설탕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 연장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훈 차관은 올해 가공식품 가격 동결 계획을 밝힌 오리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식품 기업을 순차 방문해 현장 애로를 듣고 필요한 조치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181711017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